영광군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개회식 성황리에 마쳐
영광군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개회식 성황리에 마쳐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9.03.28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개회식 성황리에 마쳐

[영광/전라도뉴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에서 주최·주관하는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가 지난 27일 오전 11시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과 함께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회식은 김상익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소영민 31사단장, 최재춘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 영광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태권도 관계자 및 선수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해 나가는 자부심을 가지고 태권도를 더 사랑해 주시기 바라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 바란다.”고 전했다.

개회식과 함께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의 공연이 10분간 진행됐다.. 시범단은 이미희 필 무용단과의 협동 공연을 통해 한국의 문화유산인 태권도의 역동성과 한국무용의 멋을 재구성해 보는 이로 해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는 28일 남녀 겨루기 개인전, 29일부터 30일까지 남녀 겨루기 단체전, 31일부터 4월 2일까지 품새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