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차 만들려고 바다 건너 왔어요~
보성군, 차 만들려고 바다 건너 왔어요~
  • 남도인터넷방송
  • 승인 2014.05.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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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남도인터넷방송] 지난 17일 녹차수도 보성군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한국차박물관에 위치한 차 만들기 체험장에서 아침부터 직접 딴 찻잎을 가마에 덖고 비벼가면서 차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군에서 운영하는 차 만들기 체험은 전국의 차 애호가, 가족단위, 학교 체험학습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차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보성군은 관내에 20여 곳의 차 만들기 체험장과 시음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0월까지 체험을 원하는 20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버스 임차료를 지원하는 등 한국 차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 차 만들기 체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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