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미래가 광양의 미래를 걷다
광양의 미래가 광양의 미래를 걷다
  • 안병호 기자
  • 승인 2019.07.17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 행정인턴 23명과 함께 하는 ‘햇빛 광양 시티투어’ 운영
▲ 광양의 미래가 광양의 미래를 걷다

[광양/전라도뉴스] 광양시는 지난 16일 광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행정인턴 23명과 함께 하는 ‘햇빛 광양 시티투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티투어는 중마관광안내소, 이순신대교 홍보관, 김 시식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구봉산전망대, 역사문화관 등 광양의 문화와 역사가 깃든 관광지를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투어는 뜨거운 삼복더위에 진행되었지만 패기와 열정 넘치는 청년들의 눈빛은 진지했다.

투어에 참여한 한 청년은 “광양에서 나고 자랐지만 시간을 내 둘러볼 기회를 갖지 못했었는데, 문화관광해설사의 친절한 안내 속에 광양의 역사가 깃든 장소를 직접 와 보니 가슴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진로 탐색 및 공직 경험 제공, 행정에 대한 이해 증대를 위해 청년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주는 행정인턴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