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농원, 협성농산, 광양빵, 광양에가면 등 4개 업체 참가, 우수 농·특산물 선보여
[광양/전라도뉴스] 광양시는 오는 14일부터 17일 서울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한가위 명절선물 상품전’에 참가해 광양시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쎄E&D와 대한급식신문사가 주최한 상품전으로 2019년 한가위 명절을 맞아 기업체 및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국의 우수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홍보·판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시는 이번 한가위 명절선물 상품전에 천상농원, 협성농산, 광양빵, 광양에가면 등 4개 업체가 참가해 대봉곶감, 매실가공제품, 광양곶감빵, 새싹삼과 통삼 등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참가업체의 엄선된 선물세트는 상품전을 찾은 기업체와 소비자에게 추석맞이 선물세트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 하나로마트 창동점 추석맞이 특산물 판촉전에 ㈜가마솥푸드가 오는 15일~28일 14일간 참가해 광양쌀을 이용한 누룽지를 판매한다.
강금호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 ‘한가위 명전선물 상품전’과 ‘하나로마트 특판전’을 통해 기업체에서 광양 농·특산물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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