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상공회의소(회장 김효수)는 6월 20일(금)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관내 취업희망자 200명을 대상으로 ‘Sunhine 희망 취업 멘토스쿨’을 개최하였다.
지역맞춤형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Sunhine 희망 취업 멘토스쿨’은 전라남도 고용․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양상공회의소가 주관하여 관내 미 취업생들의 취업의욕 고취와 진로설계 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멘토특강은 “포스코광양제철소 현황과 외주파트너사 역할 및 구성, 외주파트너사가 선호하는 인재상” 등을 포스코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 오경근 사무국장이, “항만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여수광양항만공사 윤동훈 팀장, “생동감있는 입사지원사 작성” 등에 대한 주제로 순천대학교 인력개발원 김득중 팀장이 진행하었다.
또한 광양만권의 산업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구봉산 전망대 견학을 통하여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에 대한 마음을 다시한번 다잡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광양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관내 주요 산업과 우수 중소기업의 취업정보 제공 등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멘토분들의 강의가 취업성공과 진로설계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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