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의회 이승옥 의원, ‘2019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활동 대상’수상
구례군의회 이승옥 의원, ‘2019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활동 대상’수상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9.11.26 0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사구시의 맞춤형 조례 제·개정 등 주민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공헌
▲ 실사구시의 맞춤형 조례 제·개정 등 주민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공헌

[구례/전라도뉴스] 구례군의회 이승옥 의원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유권자총연맹 등이 주최한 제12회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및 지자체의정활동 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2019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정감사우수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활동 평가대상’은 한국유권자총연맹, 국민정책평가신문, 국민정책평가원 등 10개 시민사회단체가 주최·주관하고 ‘우수 국회의원 및 자치단체의 행정과 의정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2019년 의정활동 평가는 시민단체 모니터원들과 자체적으로 실시한 의정활동 결과를 종합해 선정했다.

이승옥 의원은 압화작가와 시인으로서 찾아가는 현장의정활동과 인문학 강연 등 재능기부를 통해 군민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포용적인 리더십으로 여야 의원들간의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내고 건전한 정책질의와 합리적 정책대안 제시, 거버넌스적인 예산확보 및 협업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한중 불교문화의 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 전국적인 여성 정치활동 등 지방정치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했다.

특히 ‘구례군 성별영향 분석평가 조례’ 제정을 통해 양성평등의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고 ‘구례군 군민안전 보험 운영조례’ 제정으로 군민의 안전사고 피해 보상제도를 과감히 도입했으며 ‘구례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서 보훈대상자 보상을 확대하는 등 실사구시의 조례 제·개정을 통한 복리증진 및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했다.

또한, 이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전국지방여성의원협의회의 사무총장과 전남기초대표, 전국여성의원네트워크 운영위원으로 참여한 전국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여성정치 참여확대와 지방정치발전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 의원은 “한 해에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에 이어 2019년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활동 대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유권자 관련 단체에서 주는 상인만큼 엄중히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례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흔들림없이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