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도시재생 열매특강‘으로 주민참여 확대
순천시, ‘도시재생 열매특강‘으로 주민참여 확대
  • 안병호 기자
  • 승인 2019.12.0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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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도시재생 열매특강‘으로 주민참여 확대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는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와 주민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1회 ‘도시재생 열매특강’을 개최한다.

‘도시재생 열매특강’은 도시재생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별 징검다리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전문성 있는 교육을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마을의 특성을 고려한 주민역할과 활동방법론, 마을의 미래방향 등을 함께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열매특강 일정은 12월 4일 ‘마을이 하나의 호텔이 되다’를 시작으로 12월 12일 ‘주민 참여 마을기업’, 12월 19일 ‘완주군 마을기업 선진지견학’, 12월 26일 ‘주민이 만드는 마을학교’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도시재생 열매특강은 강연마다 선착순 40명이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순천시도시재생센터 홈페이지와 저전동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도시재생 강연을 준비하였으니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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