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활기찬 아침을 여는 공무원 친절마인드 함양
곡성군, 활기찬 아침을 여는 공무원 친절마인드 함양
  • 김병희 기자
  • 승인 2014.08.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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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친절 생활화로 함께해요! 희망곡성

[곡성/남도인터넷방송]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주민을 섬기는 바람직한 공무원상 정립과 친절이 생활화된 공무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부서별 서무팀장을 친절매니저로 양성하여 직원 친절생활화의 표본으로 삼기 위해 3차에 걸친 친절매니저 양성교육을 실시했고, 부서장이 솔선수범하여 친절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친절한 습관을 만들기 위해 매일 아침 친절조회를 실시하고 있다. 월요일은 부군수 주재의 친절구호 제창, 화요일은 민원인 응대 실습, 수요일은 칭찬조회, 목요일은 명상조회, 금요일은 안마조회를 실시하여 업무 시작 전 직원 모두가 함께 웃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기분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

앞으로 9월부터 11월에 걸쳐 전남과학대학교와 연계하여 전문 CS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양성된 CS강사를 활용하여 순회교육을 추진하여 친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전화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공무원 개인과 소속 부서의 친절도를 민간업체에 의뢰하여 분기별로 평가하고 개인과 부서의 포상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친절을 유도할 예정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2015년 시책보고회를 통해 “친절 시책을 추진함으로 인해 곡성군 공무원들의 친절도가 높아졌다는 여론이 조금씩 형성되고 있다. 더욱 노력하여 친절한 공직사회 만들기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 곡성,  공무원 친절매니저 양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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