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경찰서장(장효식)은 9. 2.(화) 오전 10시 광양시 마동 노르웨이숲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방문하여, 절도 용의자를 붙잡은 용감한 관리사무소 직원 김모 씨에게 감사장과 범죄신고보상금을 전달하였다.
김씨는 지난 달 아파트에 침입하여 귀금속 등 시가 800만원 상당을 훔친 피의자를 근무 중 발견하고 추격하여 붙잡아 경찰에게 인도하였다.
장효식 서장은“절도 범인을 검거한 김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광양시 치안을 위해 시민과 공조체제를 계속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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