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남도인터넷방송] 김철주 무안군수는 지난 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일로읍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김 군수는 이날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물가동향 등을 파악하고 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일로농협 로컬푸드점을 들러 지역농가 스스로 포장하고 스스로 가격을 정해 진열하고 판매하는 농산물에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았다.
한편, 무안군은 관내 기관단체 및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구매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를 무안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무안군은 전통시장은 무안읍은 4일과 9일, 일로읍․망운면은 1일과 6일에 5일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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