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결과에 따라 본인에게 적합한 유형 선택 가능
채점결과에 따라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마지막 점검의 기회로 삼아야
채점결과에 따라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마지막 점검의 기회로 삼아야
[전남교육/남도인터넷방송]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에서는 9월 3일 올해 두 번째 고3 수능 모의평가를 실시한다.
도내 3학년 116개교 17,419명과 졸업생 74명, 총 17,493명이 응시한 이번 수능 모의평가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실제 수능 시행 시간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응시 인원은 작년에 비하여 1,118명이 감소하였고 지난 6월 12일 실시됐던 모의평가보다는 240명이 감소하였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1월 13일 치러지는 2015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6월과 9월 두 차례 실시하는 공식 모의평가 중 두 번째 평가로서, 수험생 수준에 따라 국어, 수학 영역이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으로 구분하여 실시된다.
영역별 지원자는 국어 A형 8,642명(49.4%), B형 8,851명(50.6%), 수학 A형 11,760명(67.2%), B형 5,728명(32.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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