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인터넷방송] 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에서는 2014. 9. 4. 17:00경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에서 성매매를 하는 신‧변종업소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여수 학동에 위치한 ‘OO이용원’을 급습하여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문OO(여, 45세)등 관련자 3명을 성매매알선등 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성매매알선 등), 학교보건법(정화구역내 금지시설 설치영업) 위반으로 적발하였다.
이 날 단속된 업소는 이발사 면허를 빌려 정상적인 영업장을 가장한 후, 성매매여성 2명을 고용하여, 손님들을 상대로 마사지를 통한 성매매 영업을 해온 신‧변종 업소로 밝혀졌다.
여수경찰서에서는 “학교 주변에 이런 식의 신‧변종 성매매 업소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지속적인 첩보수집과 강력한 단속으로 학교 주변 환경 정화 및 성매매업소근절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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