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전라도뉴스] 여수시는 지난 26일 낮 12시 시청 회의실에서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브라운 백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근철 시민공감담당관 주재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직렬별 신규 직원 23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공직생활에 대한 소감과 각오를 나눴고 COP28 유치·여순사건 특별법 제정·본청사 별관 증축 등 현안 사업을 이야기했다.
여수시 브라운 백 미팅은 권오봉 시장의 제안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 총 16번의 모임을 가졌고 제안 및 건의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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