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순천 출향 작가들의 프로젝트전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예총이 주관하는 ‘順天, 희망의 빛 프로젝트展’이 지난 10월 29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7일간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홍경수 순천예총 회장이 기획하고 장안순 순천예총 사무처장이 큐레이팅 및 총괄 진행을 맡았으며 희망의 빛으로 소통하고 공감한다는 주제로 순천지역작가 38명의 회화분야 작품과 순천 출향작가 12명의 작품 총 50점이 전시된다.
순천예총 관계자는 “전시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19로 위축된 마음과 무너진 일상을 회복되게 하고 작품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승화되어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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