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전라도뉴스] 예비후보간 과열양상으로 눈총을 받았던 순천 제1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 정병희, 주윤식 예비후보 모두에게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의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
25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오는 4월 치러지는 보궐선거 공천후보자 심사를 위한 제6차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후보자 간 금품살포 및 문자메시지 허위 발송 공방'과 '품위유지 의무 위반' 등의 사유로 경선에 참여한 두 후보 모두에게 부적격 판정하고 후보자 자격을 박탈했다.
도당은 후보자를 오는 3월 3일부터 3일간 재공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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