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 직원에게 ‘꽃다발’ 전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만들어
[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경찰서(서장 정재윤) 는 2. 6.(금) 10:00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각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경위이하 전입자(80명)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아동학대 예방 활동 강화를 비롯해 졸업식 시즌 맞춘 학교폭력 예방, 주차위반 등 생활 주변의 고질적인 교통무질서 근절, 주민생활을 위협하는 생활경제침해사범 척결 등 체감치안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격의 없는 시간이 되었다.
이 자리에서 정재윤 서장은, 전입 직원들에게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고 “15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해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달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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