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시 동반성장 혁신허브 추진위원회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고흥 포스코 패밀리 수련원에서 광양시,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등 실무위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3월 5일 성화산업의 개별 킥오프 이후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에 대한 주요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2015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광양 혁신문화 브랜드’ 선정을 위한 실무자 위주로 추
진됐다.
또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 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인 김영관 철강항만과장으로부터 변화와 혁신이 ‘대한민국 경제수도 광양 건설’을 위한 필수 요소라는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2015년 혁신허브 활동 방향, 세부 추진계획 수립, 광양 혁신문화 브랜드화 토론 및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워크숍의 중점 안건으로 광양시에서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대상사업을 발굴하고 추진 방안을 토론하였으며, 발굴 안건에 대해서는 별도의 검증 절차를 거쳐 금년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결정된 사항을 집약하고 중·장기적인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여 강소기업 육성, 행정 사무혁신, 소상공인 등 민·관·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을 한층 더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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