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영재교육원,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하동/남도인터넷방송] 하동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교육장 김영삼)은 지난 13일 오후 3시 하동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하동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이하 하동영재교육원)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입학식은 영재교육원 신입생 73명과 지도강사, 학부모, 학교장,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 선서, 강사소개, 교육장 환영사, 영재교육원 운영 안내, 학부모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하동영재교육원은 초등 40명, 중등 33명 총 73명 학생들과 우수한 강사 16명에 초․중등 수학과학, 발명 영역의 총 4개 반으로 편성됐다.

주요 교육과정 내용은 토요일 출석수업, 통신수업, 여름방학 집중수업, 창의력 영재캠프, 영재페스티벌 참가가 있다.
입학식 이후 하동영재교육원 신입생과 지도강사는 첫 만남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활동내용과 안전생활 준수사항을 사전 안내하고, 처음 만나는 친구․선생님들과 서로 소개하고 친해질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또 하동영재교육원 담당 장학사와 선생님은 학부모님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영재교육원 교육활동 방향과 자녀지도에 관련한 정보를 교환했다.
김영삼 교육장은 환영사를 통해 “하동영재교육원 입학을 축하하며, 하동영재교육원에서의 교육활동이 학생 한명 한명의 미래와 삶에 값진 경험이 되길 당부드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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