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역량강화로 농업소득 10% 향상 중점
[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시(시장 정현복)에서는 작지만 강한농업, 꿈이 있는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2015년 강소농(强小農) 농업경영체 육성교육’을 3월 24일 농업인 55명을 대상으로 농업인교육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중소규모 가족농 경영체를 중심으로 기술수준과 경영상태를 진단하고 농업환경과 정책의 변화에 따른 필요성을 인식하여 강소농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기본교육은 강소농 비즈니스 역량강화를 통한 10% 농업소득증진을 목적으로 농업경영체 역량진단표 및 표준진단표 작성, 농업환경과 농업정책 및 트렌드 변화, 경영개선 실천노트 소개와 경영의 이해 등의 내용으로 6시간 동안 강소농 민간전문가의 진행으로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6차 산업 선진화를 통해 농업 경영 쇄신을 이루고 희망을 찾아가는 성공프로젝트로, 기본교육, 심화교육, 후속교육을 실시하여 작목별 전문기술과 경영능력, 마케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교육을 희망하는 분은 3월 18일까지 기술보급과(061-797-35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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