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인터넷방송]순천소방서(서장 박경수)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박병연)는 군민의 불의에 사고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해 출동하는 119구급대원이 일부 시민이나 취객으로부터 각종 폭언 및 폭행 등을 당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구례 의용소방대 및 구례안전센터 합동으로 폭행예방 가두 켐페인을 실시하였다.
구례안전센터 구급대는 “그동안 갖은 폭언 및 폭행에도 묵묵히 맏은바 업무를 추진 하였으나 극히 일부이긴 하나 구급현장에서 폭언과 폭행 등으로 정상적인 업무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향후 업무에 방해나 되거나 정도에 지나친 행위는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강구하고 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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