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목포톨게이트에서 생활 주변 위험요인 ‘안전신문고’로 신고 당부
[무안/남도인터넷방송] 국민안전처와 전라남도는 23일 오전 무안 일로읍 목포톨게이트 진․출입로에서 ‘생활 속의 안전위협 요소를 ‘안전신문고’에 신고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안전신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국민안전처, 전라남도, 무안군 등 3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목포톨게이트 진․출입로에서 도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앱(APP) 다운로드 및 설치와 신고 대상 등이 자세히 설명된 전단지 1천여 장을 운전자 및 동승자와 가족들에게 배부해 ‘안전신문고’ 활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국민안전처와 전라남도 관계자는 “안전신문고란 온 국민이 생활 주변 위험요소를 발견해 정부부처 및 지자체 누리집에 개설된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면 확인․점검을 통해 시정해나가는 시스템”이라며 “안전한 대한민국은 생활 속의 위험요소를 국민 개개인들이 신고하는데서 출발하므로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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